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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생각이 짧아서, 표현을 못했어.
애써 돌아보며 눈을 맞추고 다시 거리에 홀로서,
초라한 나의 모습에 눈을 감고 주저 앉았지.
쓸쓸한 밤공기에 홀로 담은 술한잔 속에,
한없이 흔들리는 나의 작은 심장속에도,
그리워하듯 수많은 너와 나의 추억,
널 뒤에 두고 돌아서던 나는.
(chorus)
조금더 다가갈게, 조금더 웃어줄게
이제는 당분간 울지는 않을게
다음생에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널 보고 웃을 수 있게
(verse2)
그래 다 지나간 일로 아프지마, 그 동안의
추억으로 간직하면 돼
미워한 기억보단 사랑한 날이 더 많아
추억하며 잊을 수 있으니.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면 날 잊어도 좋아.
나 또한 잠시동안 너를 잊고 살 수 있으니
앞으로 많이 내 맘을 짓밟을 거라면
네 곁을 빨리 떠날 수 있게
(chorus)
조금더 다가갈게, 조금더 웃어줄게
이제는 당분간 울지는 않을게
다음생에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널 보고 웃을 수 있게
(roof)
외롭지 않아. 가슴 가득, 추억이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할테니
(chorus)
조금더 다가갈게, 조금더 웃어줄게
이제는 당분간 울지는 않을게
다음생에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널 보고 웃을 수 있게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20년이상된 고딩때 끄적여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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